(경)빙봉 직캠 100만뷰 돌파(축)
지난 10일 MBC K-POP 유튜브 채널에는 “[예능연구소] 문세윤 직캠 'Hmph!(흥칫뿡)' (MOON SE-YOON FanCam) @Show!MusicCore 201010”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우주소녀 쪼꼬미의 ‘흥칫뿡’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문세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의외로 찰떡인 핑크 패션, 의외로 괜찮은 춤선, 의외로 훌륭한 표정 연기. 이 삼박자가 모두 맞아떨어진 문세윤 직캠은 공개 직후 큰 반응을 얻었다. 이에 그는 ‘인사이드 아웃’ 빙봉, 꿈을 이룬 퉁퉁이 등 다양한 별명을 획득했다.
그리고 10월 25일 기준 조회수 100만뷰가 넘어섰다. 이벤트성 무대치고는 이례적인 수치.
이와 같은 높은 조회수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오늘부터 댄스뚱’에서 문세윤은 우주소녀의 신곡 ‘흥칫뿡’ 댄스를 2시간 만에 마스터 한 모습을 공개했다.
‘블링블링’, ‘땡벌’, ‘사이다’에 이어 아이돌 댄스까지 배우게 된 문세윤은 우주소녀의 신곡 ‘흥칫뿡’의 안무를 확인하고는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잠시 후 우주소녀의 시범이 끝나자 포인트 동작을 잡아내며 자신감을 보였고 빠르게 마스터 할 것이라고 큰 소리까지 쳤다.
이어 문세윤은 복잡한 동작을 가볍게 따라하며 댄싱머신으로서 가능성을 뽐냈고, 이를 본 우주소녀는 “우리는 1년 동안 연습했는데 1분 만에 마스터한다. 나보다 잘하는 것 같다”라며 놀라워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MBC K-POP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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