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탤런트 윤현숙이 LA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24일 윤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riday night. 마음을 간지럽히는 살랑살랑한 날씨에 마음이 간질간질. 테라스도 있고 샴페인과 와인도 있고 분위기 좋은 이 밤에 우리 집에 없는 두가지. 와인따개와 함께 한 잔해 줄 멋진 남자. 그래서 결심했어. 빨리 자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현숙이 들고 있는 와인 병이 담겨 있다. 윤현숙은 '센치한 밤, 외로워, 익숙해' 등의 해시태그를 달며 심경을 덧붙였다.
1992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 2012년까지 방송 활동을 펼친 윤현숙은 이후 미국 LA로 떠나 패션 사업가로 변신했다.
다음은 윤현숙이 올린 SNS 글 전문.
Friday night.
마음을 간질이는 살랑살랑한 날씨에 마음이 간질간질.
테라스도 있고 샴페인과 와인도.
아무튼 분위기도 좋은 이 밤에 우리집에 없는 두가지.
와인따개. 함께 한잔해줄 멋진 남자
그래서 결심했어.
빨리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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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윤현숙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