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꽃을 들고 귀가한 김원효에 감동했다.
심진화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산일갔다 온 남편♥ 리시안셔스, 꽃말이 변치 않는 사랑이래요. 감사합니다. 우리 태풍이..개무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효는 아름다운 꽃다발을 들고 심진화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원효는 깔끔한 정장을 입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으며, 10년째 부부로 살고 있는 심진화를 향해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낸다.
또 장영란은 해당 사진에 "어머 설레여"라는 댓글을 달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결혼해 결혼 10년차를 맞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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