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안영미가 '김꽃뚜레'로 돌아왔다.
21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꽃뚜레는 어른이 돼서 미디어랩 시소에 들어갔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안영미가 과거 개그 프로그램을 통해 연기했던 '김꽃뚜레'로 변신했다. 귀걸이와 연결되는 긴 코 피어싱, 눈 밑에 그린 속눈썹, 검은 입술, 불량스러운 분장까지 '김꽃뚜레'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다.
안영미는 "미디어랩 시소에는 둘째 이모 김다비와 400살 된 캡사이신, 옷 더럽게 못 입는 송 대표님이 있었다"라고 말하며 22일 방송되는 MBC '다큐플렉스'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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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