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ACH: Brave Souls, ‘BURN THE WITCH’ 콜라보 이벤트 진행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BLEACH: Brave Souls이 'BURN THE WITCH'와 콜라보를 시작한다.

18일 KLab 주식회사는 'BLEACH: Brave Souls'이 'BURN THE WITCH'의 니니 스팽콜과 니이하시 노엘이 등장하는 콜라보 이벤트를 16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추가로, 'BURN THE WITCH'콜라보 캠페인도 금일 시작한다. 3가지 방법 중 하나로 참여하면 오리지널 'Brave Souls x BURN THE WITCH'콜라보 상품을 획득할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더 많이 참여할수록, 획득 기회도 올라간다.

'BURN THE WITCH'는 2020년 8월부터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되고 있는 'BLEACH'와 'BLEACH: Brave Souls'의 원작자 ‘쿠보 타이토’(Tite Kubo)의 신작 시리즈다.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극장판 애니메이션도 10월 2일 상영됐다. 니니 스팽콜과 니이하시 노엘은 'BURN THE WITCH'에 등장하는 위치 캐릭터다.

'BLEACH: Brave Souls'유저는 31일까지 계속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BURN THE WITCH: The Beginning' 이벤트 퀘스트와 'BURN THE WITCH 콜라보레이션 소환 ―Pipers―'를 즐길 수 있다. 

2018년 주간 소년 점프 33호에 소개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BURN THE WITCH: The Beginning'이벤트 퀘스트를 플레이하면, 보상으로 귀여운 ‘오스시’를 획득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벤트 포인트와 뽑기 보상으로 모은 트레이닝 물질로 ‘오스시’를 획득할 수 있다. 

'BURN THE WITCH'의 마녀 니니 스팽콜과 니이하시 노엘을 소환할 수 있는 'BURN THE WITCH 콜라보레이션 소환 ―Pipers―'10회 소환은 단계별로 ★5 캐릭터를 소환할 수 있는 확률이 변하며, 추가로, 소환 단계 별 특전 아이템과 30단계까지 5단계마다 하나의 ★5 캐릭터를 확정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로그인 보너스 증정과 서포트 팩 세일도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게임과 별도로 'Brave Souls x BURN THE WITCH'콜라보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콜라보 기념 특별 캠페인도 16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3가지 방법 중 하나만 참가해도 응모 완료되며, 캠페인에 많이 참여할수록 당첨 확률도 올라간다. 캠페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토트백 50명, 아크릴 코스터 2종 세트를 100명에게 증정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KLab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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