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개리의 아들 하오와 조정치, 정인의 딸 조은이 쌀로 대형사고를 쳤다.
1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52회는 '부모가 자라야 아이도 자란다'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개리, 하오의 새로운 집에는 조정치, 정인 부부 가족이 첫 번째 손님으로 등장했다. 조정치, 정인 부부의 첫째딸 은이는 문어 그림을 그려 하오에게 선물했고, 정인도 직접 만들어온 수제 간식을 건넸다.
조정치와 정인이 집 구경에 나선 가운데, 하오와 은이는 집들이 선물인 쌀을 포대째 엎어 던지면서 놀기 시작했다.
뒤늦게 이를 확인한 개리는 "오 마이 갓. 우리 이러면 밥 못 먹어"라며 당황했고, 정인은 "우리집 아니라 다행이다"라면서 아이들을 달랜 후 청소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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