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T1이 '헬렌' 안강현과 계약을 종료했다.
14일 T1 측은 공식 SNS에 "지난 3년간 T1 PUBG에서 활약한 'HelleN' 안강현 선수와 상호협의하에 계약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안강현 선수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며 안강현과의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안강현은 T1 펍지 팀 연습생을 거쳐 약 3년간 T1 소속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로 활약한 바 있다.
특히 오더 능력이 발군이었던 안강현은 '2019 PKL 페이즈3'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기도 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T1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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