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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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박미선 "갱년기살, 징그럽게 안빠져"…장영란·이지혜도 응원 [전문]

기사입력 2020.10.13 10:0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미선이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다.

박미선은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녁 식사. 정말 징그럽게 안빠진다. 갱년기 살. 다들 건강합시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다이어트 #요플레 너무 많나? #밤에 또 먹을듯 #갱년기 #살과의 전쟁 중 #54세"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다이어트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바나나 한개와 플레인 요플레가 담겨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저녁 식단을 구성한 박미선의 노력이 공감가면서도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이에 장영란은 "안빼도 예뻐요. 빼지 마요", 이지혜는 "저녁 너무 부실해요. 잘 드셔야함", 최명길은 "오"라는 댓글을 달아 응원했다. 

한편 박미선은 지난 9월 다이어트 돌입한다고 알린 바 있다. 

다음은 박미선 글 전문.

저녁 식사. 정말 징그럽게 안빠진다. 갱년기 살. 다들 건강합시다. 

#다이어트 #요플레 너무 많나? #밤에 또 먹을듯 #갱년기 #살과의 전쟁 중 #54세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박미선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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