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잘못된 기사를 바로잡기 위해 실제 몸무게를 공개했다.
장영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런이런 기자님 사실 그 몸무게 아니에요. 169센치 53키로 아니에요. 당장 프로필 수정할게요. 창피해서 공개 안하려구 했는데 사실..169센치에 61.6키로 됐어요 #인생최고몸무게갱신중"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몸무게가 잘못 기재된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이어 "사랑하는 인친님만 알기로 해요. 이제 다 이해가 되시죠. 다시 예전 프로필 몸무게로 돌아가볼게요. 이제 그만 두기는 다 틀렸네"라며 사진 한 장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중계는 61.6kg으로 나타났으며, 장영란은 자신의 몸무게를 솔직하게 공개해 이목을 모은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하 장영란 글 전문.
이런이런 기자님 사실 그 몸무게 아니에요
169센치 53키로 아니에요
당장 프로필 수정할께요
창피해서 공개 안하려구 했는데
사실..169센치에 61.6키로 됐어요
#인생최고몸무게갱신중
사랑하는 인친님만 알기로 해요
이제 다 이해가 되시죠
다시 예전 프로필 몸무게로 돌아가볼께요
이제 그만 두기는 다 틀렸네
#너무솔직하다그램
#들켰다그램
#비밀없는여자그램
#장영란그램
#장블리그램
#공감여왕장영란그램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