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척, 윤다희 기자] 11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에 앞서 kt 로하스가 훈련에 임하고 있다.
로하스는 지난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14차전 경기에 두산 박치국을 상대로 시즌 43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는 2018년 본인이 세운 한 시즌 최다 홈런이자 kt 구단 창단 이래 최다 홈런 기록과 타이 기록이다.
한편 홈런 부문 리그 1위 로하스는 2위 라모스(LG·38홈런)와의 격차를 5개 차로 벌려 홈런왕을 예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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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