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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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8' 용볼도 코로나19 피해 지리산 상륙...'흥부전' 주인공으로 변신

기사입력 2020.10.09 21:40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멤버들이 '흥부전'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9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8'는 전래동화 '흥부전' 콘셉트로 시작되었으며, 촬영지는 지리산이었다.

나PD는 "용볼도 코로나19를 피해서 지리산에 떨어졌다"며 지리산으로 오게 된 이유를 밝히고, "흥부전 속 주인공으로 변장해서 지리선에 흩어진 용볼을 찾아야 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들이 분장할 캐릭터는 흥부, 놀부, 놀부 부인, 박, 제비, 흥부의 자식이었다. 특히 놀부 부인에게는 흥부를 아무 때나 주걱으로 때릴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이에 은지원은 "얼굴이 180도 돌아가도 상관없는 거냐"고 호들갑을 떨었다.

캐릭터 선정 게임을 통해 규현은 놀부 부인, 은지원은 제비, 피오는 놀부, 이수근은 박, 강호동은 흥부의 자식들에 선정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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