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BH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하는 대규모 신인 배우 오디션이 마감 7일을 남겨두고 있다.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 김고은, 김용지, 김주현, 박보영, 박성훈, 박지후, 박해수, 션리차드, 안소희, 우효광, 유지태, 이병헌, 이지아, 이진욱, 이희준, 정우, 조복래, 진구, 추자현,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가 소속된 배우 글로벌 매니지먼트사로, 이번 BH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배우 오디션은 배우 유망주들의 등용문 역할을 할 전망이다.
지난 9월 15일 시작돼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오디션은 배우를 꿈꾸는 17세에서 29세(2020년 기준)라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뮤즈앱(MUSE)을 통해 오디션에 지원 및 접수 가능하며, 본인의 사진과 연기 영상을 필수로 첨부해야 한다.
특히 눈여겨볼 점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것. 언택트 시대의 흐름에 맞춰 온라인 오디션으로 개최되는 만큼,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아 예비 배우들의 도전을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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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