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후안펑'이 데프트와 룰러와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8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스튜디오에서는 '2020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0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 A조 쑤닝 대 마치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쑤닝은 이렐리아 픽을 제대로 활용하며 한타를 압도했다. 쑤닝은 전투마다 압승을 거두며 쉽게 마치를 제압했다.
후안펑은 경기 후 진행된 라이엇 공식 인터뷰에서 "5승 1패로 만들고 싶다"며 남은 경기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이어 그는 이렐리아 픽에 대해선 "이렐리아는 빈 선수가 자신 있는 챔피언이라서 뽑게 됐다"고 설명했다.
후안펑은 LCK 원딜 중 누구와 만나고 싶냐는 질문에 "정말 잘하는 원딜인 데프트와 룰러를 만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 팬들에게 "잘 먹고 잘 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라이엇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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