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찬원이 패러글라이딩 도전을 앞두고 걱정을 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이찬원이 패러글라이딩 도전에 걱정이 한가득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찬원을 '미스터트롯' 멤버들과 패러글라이딩장으로 향하던 중 차 안에서 자신은 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얘기를 했다.
이찬원은 고소공포증이 있어 앞서 도전했던 번지점프도 가까스로 한 바 있다. 이찬원은 당시 번지점프도 전날 청심환을 먹고 한 것이라고 밝히며 수심이 가득한 얼굴을 보였다.
이찬원은 패러글라이딩장에 도착해서도 일단 장비를 착용하기는 했지만 웃음기를 잃은 채 "오줌 쌀 것 같아", "정말 미쳐버리겠네"라고 말하며 안절부절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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