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장영란이 남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장영란은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워킹맘의 일상. 시간날 때 틈틈히 집안일 하기. 매트 커버 교체 중. 가을 하늘이 너무 예뻐. 석양이 너무 예뻐. 잠시 셀카 타임. 힘쓰는 일은 살림 요정과 함께"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힘들더라도 잠시 가을 하늘 보며 힐링 하시길요. 힘내요. 웃어요. 잘하고 있어요. 행복이 더 많이 찾아올거예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과 매트리스 커버를 교체하며 알콩달콩 신혼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고층 아파트에서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방안 가득 들어오는 따뜻한 채광도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장영란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