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모두의마블’이 7주년을 맞아 ‘가을 대운동회’를 연다.
5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서 오는 10월 27일까지 7주년 기념 ‘가을 대운동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모든 이용자가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매주 실시간 점수 경쟁을 치르는 대규모 ‘팀 대항전’을 진행한다. 각 팀의 점수는 플레이어들의 누적 승패 기록 및 팀 기여도 등에 따라 산출된다. 승리팀 전원에게는 ‘Lv.5 큐브’, ‘다이아(1,000개)’ 등을 제공하며, 특별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 중 200명에게는 ‘다이아(3,000개)’와 신규 아이템 ‘빙염룡 변신반지’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콩주머니 모으기’ 이벤트를 개최한다. ‘콩주머니’는 모든 맵의 블록 위에 무작위로 등장하며, 해당 블록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획득할 수 있다. ‘콩주머니’를 모으면 최고 등급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각성의 빛 조각’과 ‘다이아’, ‘추천 S급 캐릭터’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20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하는 신규 모드 ‘해적섬 대탈출’ 순위에 따라 ‘서바이벌 코인’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획득한 ‘서바이벌 코인’은 ‘골드’를 비롯해 성장에 필요한 재화들로 교환 가능하다.
출시 7주년을 맞이한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은 주사위를 굴려 보드판의 캐릭터를 움직이고, 전 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 방식으로 진행된다. 독점 승리와 올림픽 개최 등 다양한 재미 요소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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