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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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양세찬, 신혼부부로 등장…父는 김종국

기사입력 2020.10.04 17:11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양세찬, 전소민이 신혼부부로 등장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상황극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큰아들 지석진을 "석진아"라고 부르다 웃음을 터뜨렸다. 김종국은 "상황극 많이 해봤지만 너무 억지스러운 거 아니냐"라고 했고, 지석진은 "아버지는 어떻게 장가도 안 갔는데 이렇게 애를 낳았냐"라고 밝혔다.

이어 김종국의 작은 아들 양세찬이 아내 전소민과 등장했다. 양세찬은 지석진에게 큰절을 올리려고 하기도. 지석진은 머뭇거리다 김종국에게 애매하게 절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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