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백파더’의 스페셜 방송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가 추석 연휴에 방송된다.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에서 백종원과 양세형은 추석에도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혼밥러(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들을 위한 ‘편의점 꿀조합 레시피’를 선보인다.
3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추석특집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는 제보를 통해 선정된 ‘나만의 편의점 꿀조합 레시피’를 백종원과 양세형이 검증해보는 것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에서는 편의점 음식을 이용해 상상을 초월하는 메뉴들이 만들어질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높아진다. 특히 추석에도 혼자 지내는 이들의 한 끼 식사를 생각한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의 마음이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편의점 음식으로 ‘백파더’ 백종원을 감탄하게 한 요리는 어떤 것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솔직함으로 무장한 ‘백파더 패밀리’의 출연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섯 팀으로 구성된 ‘백파더 패밀리’는 ‘편의점 꿀조합 레시피’에 대한 거침없는 평가와 엉뚱한 행동으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백파더 패밀리’는 이종혁, 은지원, 몬스타엑스 셔누 & 민혁, 이달의 소녀 고원 & 이브 & 츄 & 여진, 심진화 & 김원효 부부 등 6팀이 참가했다.
‘편의점 꿀조합 레시피’를 직접 만들고 맛보며 평가단으로 변신, 대활약을 예고했다. 참가자 중 몇 명은 ‘편의점 꿀조합 레시피’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보이며 촌철살인의 멘트를 던지는가 하면, 시식까지 거부하는 등 돌발상황을 보여주기도.
이외에도 ‘백파더 패밀리’는 백종원과 양세형을 당황시키는 ‘요린이’들의 면모까지 보여주며 ‘대환장 파티’를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백종원과 양세형이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에서 어떻게 ‘백파더 패밀리’와 소통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딱 한번 90분 동안 생방송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기획 최윤정, 연출 최민근)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로,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이 ‘요린이’들과 함께 요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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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