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가수 MC몽이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하는 네티즌들에게 입장을 전했다.
MC몽은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DM 돈 빌려달라는 문자 그만”이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지폐가 그려진 옷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좋아하는 걸 잘해야 한다. 부정적이지 않아야 한다. 실력에 비해 자기애가 많아도 안 된다. 그리고 무조건 긍정적이야 한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지난 8일 MC몽은 보이스피싱을 당한 팬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해 화제 된 바 있다. 이 사실이 알려진 이후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연락이 왔던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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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