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추석을 맞이해 ‘2020 프로야구 H2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야구 H2 이용자는 이벤트를 통해 10월 13일까지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출석 보상, 업적 달성 등을 통해 ‘한가위 송편’과 게임 아이템을 얻는다. 한가위 송편은 ‘선호구단 위너스 팩’, ‘몬스터의 증표’, ‘특수능력 익스 온리 팩’ 등 23종의 보상으로 교환 가능하다.
프로야구 H2에 NC 김종호(2013년 도루 1위), 넥센 서건창(2014년 KBO리그 MVP), SK 한동민(2018년 한국시리즈 MVP) 등 9명의 타자가 신규 ‘타이틀 홀더’ 등급으로 등장한다. 이용자는 라인업에 2명의 타이틀 홀더 타자를 등록할 수 있다.
엔씨(NC)는 새로운 훈련 방식인 ‘특화훈련’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교타, 장타, 제구, 변화 등 ‘특화훈련’을 활용해 선수를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엔씨(NC)는 이 밖에도 ▲ 레전드 특수능력 ‘다먹자!’(득점권 상황에 따라 안타, 장타, 홈런 확률 대폭 상승)를 추가하고 ▲ 벤치 팀컬러 등급(A+, S)을 추가하는 등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벤트와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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