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 "롤모델은 마이클 잭슨…무대 애티튜드 배우고파"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고스트나인이 롤모델을 이야기했다.

고스트나인은 23일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도어(PRE EPISODE 1 : DOOR)'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해 롤모델에 대해 말했다.

고스트나인은 "저희의 롤모델은 마이클 잭슨이다. 무대에 대한 애티튜드, 탄탄한 보컬과 퍼포먼스, 라이브 실력을 배우고 싶어서 팀의 롤모델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최준성은 데뷔에 대해 "우물 밖 개구리라고 표현하고 싶다. 우물 안에서 사는 개구리는 제한된 곳에서 살아야 하는데, 우물 밖 개구리가 되어 넓은 세계를 폴짝폴짝 뛰면서 열심히 누비고 싶다"고 밝혔다.

이강성은 고스트나인의 매력에 대해 "9명 모두 하나도 겹치지 않고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다. 또 모두가 모였을 때 저희의 개성이 합쳐져 시너지가 난다"고 말했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마루기획에서 론칭한 9인조 보이그룹으로 이날 오후 6시 데뷔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으로 활동에 나선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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