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9.23 09:00 / 기사수정 2020.09.23 13:11
브룩스의 가족은 22일(한국시간) 미국에서 신호 위반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했고, 차량에는 부인과 자녀 2명이 타고 있었다.
KIA 관계자는 "브룩스가 미국으로 돌아가 가족 옆에 있는 것이 당연한 일이기에 특별 휴가를 주기로 결정했다"며 "브룩스 가족 모두의 건강에 이상이 없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윌리엄스 감독을 비롯해 KIA 선수단은 모자에 브룩스 가족의 이니셜을 적어 경기에 임하며 브룩스 가족의 쾌유를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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