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장성규와 전현무가 '18 어게인'에 깜짝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서는 전 JTBC 아나운서 장성규와 KBS 전 아나운서 전현무가 카메오로 등장했다.
이날 장성규는 엉뚱한 아나운서 지망생으로, 전현무는 JBC 현직 아나운서로 등장했다. 장성규는 'Tears' 노래를 부르고, 등에 'JBC LOVE'를 붙이고 와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장성규에게 롤모델을 물었고, 장성규는 "전현무가 롤모델이다"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전현무가 아나운서에요? 개콘 쪽 알아보세요"라고 무안을 줬다.
그러면서 "저런 애들이 나중에 꼭 프리해요'라고 했고, 동료 아나운서의 "넌 프리 안 할 거지?"라는 물음에 "당연하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