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0 10:27 / 기사수정 2010.10.20 10:29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화성인 바이러스에 '남보원'의 주인공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김하얀 씨가 출연해 김구라와 이경규를 당혹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남성인권보장 위원회(이하 남보원)'의 실제 주인공이 등장했다.
MC들이 북채를 잡고 '남보원'의 주요 안건을 주장한 가운데 '남보원녀' 김하얀 씨는 "데이트 때는 차비만 들고나간다. 남자한테 쓸 돈이 없다"고 말해 MC들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하얀 씨의 믿을 수 없는 실제 연애사가 공개된 가운데, 시청자들은 "나랑 한 번만 만나보자", "게스트를 좀 선별해서 초대해라", "내가 열 받아서 TV를 껐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C) tvN '화성인 바이러스'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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