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텔레파시 속 "그 시계는 어디 상품?"

[온라인뉴스팀] 16일에 방송된 MBC 무한도전(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에서 멤버들은 서울 각지를 헤매는 '텔레파시'특집을 진행했다.

이 날 방송은 기존의 촬영 카메라가 아닌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여 마치 영화 같은 화면과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으로 시청자들의 시각과 청각을 자극했다.

방송 후 각종 포털 사이트를 통해 무한도전 관련 검색어가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이 날 방송 때 사용된 디지털 카메라, 멤버들이 각각 인상적인 장소를 꼽으며 찾아가는 과정에 삽입된 음악 물론 유재석 시계, 노홍철 후드 등 무한도전관련 궁금증이 포털사이트를 차지하였다.

멤버들간의 텔레파시를 실험하는 것을 메인으로 잡았지만, 이번 무한도전 같은 공간,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런 멤버들의 손목에는 같은 시계를 착용하고 있어 시계에 대한 무한도전 팬들과 네티즌들에 또 다른 이슈가 되고 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착용한 시계는 카시오 지샥(G-SHOCK)제품으로 캐주얼룩, 스포츠룩등 어떤 스타일에도 어울려 마니아층이 많다.

지샥(G-SHOCK)은 많은 라인을 구성하고 있으며 라인 별 가격대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