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B1A4가 10월말 완전체로 컴백한다.
17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B1A4가 10월말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B1A4의 컴백은 지난해 1월 멤버 신우의 입대 전 발표한 팬송 '반하는 날'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이다.
5인 체제에서 3인 체제로 개편된 뒤 팬송을 제외한 완전체 컴백은 이번 활동이 처음이다.
멤버 신우의 전역 후 첫 컴백이기도 하다. 신우는 지난 8월 현역 제대하며 팀에 복귀했다.
한편 B1A4는 지난 2011년 첫 번째 미니 앨범 '렛츠 플라이'(Let's Fly)로 데뷔해 '잘자오 굿나잇', '걸어본다', '이게 무슨 일이야', 'Lonely', 'SOLO DAY'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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