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소이현이 '집으로 가는 길' 마지막 방송에 눈물을 흘렸다.
16일 방송된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에서는 DJ 소이현의 마지막 방송이 진행됐다.
그는 "집으로 가는 길'이라는 새 노트를 받아들고 첫 장을 넘긴 게 벌써 2년 전 일"이라며 "슬프지 않게 행복하게 잘 마무리하고 가겠다"고 오프닝 멘트를 했다.
하지만 소이현은 눈물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긴 시간을 함께 해 추억이 많다. 이러면 안 되는데"라며 눈물을 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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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