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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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연이은 호투, 1과 1/3이닝 무실점

기사입력 2007.03.22 18:26 / 기사수정 2007.03.22 18:26

김동욱 기자



[엑스포츠뉴스 = 김동욱 기자] 김선우(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연이은 호투를 보여주며 메이저리그 잔류의 가능성을 높였다.

22일(한국시간)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맷케인과 케빈 코레이아에 이은 팀의 3번째 투수로 등판한 김선우는 1과 1/3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았다.

이날 김선우는 삼진과 볼넷을 기록하지 않았으며 5명의 타자를 상대하며 단타 1개를 허용하고 땅볼 3개와 플라이볼 1개로 자신의 역할을 마무리 한채 브라이언 윌슨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이번 경기의 호투로 김선우의 방어율은 3.38로 조금 낮아졌다. 19일 캔사스시티 로얄스와의 경기에서도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던 김선우는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MLB.com]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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