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담원 게이밍이 2020 LCK 서머 우승을 기념해 구단마다 떡을 돌렸다.
14일 T1 측은 "담원 게이밍에서 LCK 섬머 우승 기념 떡을 보내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T1 측은 "너구리 선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다가오는 롤드컵에서도 LCK를 대표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시길 바랍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떡 케이스에는 LCK 트로피를 들고 우승을 기뻐하는 담원 선수들의 사진이 박혀있다.
한편, 담원은 지난 11일 2020 롤드컵 참가를 위해 중국 상하이로 떠났다. 다만 '너구리' 장하권은 기흉 수술 회복을 위해 오는 18일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T1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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