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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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전 커넥트', 실시간 검색어·구글 급상승 랭킹 1위…대세 게임 등극

기사입력 2020.09.14 13:03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창유(지사장 최혜연)는 DP.스톰(DP.storm)이 개발하고, 자사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대작 미소녀 모바일게임 <일루전 커넥트>가 국내에서 최고 성적표를 얻으며 대세 게임 반열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이 게임은 나이트메어로부터 세상을 지킨다는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게임의 주인공인 미소녀 커넥터들을 수집 및 육성하여 전투를 벌여 나가는 수집형 RPG 장르다. 캐릭터별 각기 다른 특징과 스킬, 진영과 배치 등을 통해 이용자는 다양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커넥터와 함께하는 다양한 콘텐츠 및 PvP 대전까지도 즐길 수 있다.

웹소설 콜라보레이션과 수면유도 콘셉트의 OST, 팬메이드 클립 콘테스트, 암호가 숨겨진 진영 영상 소개 등으로 화제를 모은 <일루전 커넥트>는 빠르게 사전예약자를 유입시켜, 출시 전까지 50만 이상의 사전예약자를 모집하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미리 점쳤다.

출시 직후에는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 및 구글플레이 급상승 1위에 등극하는 등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매력적인 캐릭터에 대한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특히, 여심까지도 저격하는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비롯해 캐릭터에 생동감을 더한 초호화 성우진의 오감만족 보이스, 독특하면서도 흥미로운 스토리에 이용자는 큰 만족도를 표하고 있다.

실제로 이는 게임 데이터 상으로도 증명됐다. 사전예약 전환율은 73%로, 런칭에 대한 이용자들의 큰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런칭 첫날에는 게임에 40만 명이 몰렸고, 첫날 리텐션 비율(설치 잔존율)은 70% 수준으로 매우 높은 지표를 얻었다.

<일루전 커넥트>는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캐릭터 생성일 기준 28일의 기간동안 특정 목표를 달성할 시 카스미의 ‘푸른 마티니’ 스킨을 지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8일 연속 로그인할 경우 피닉스 재단의 이사인 고성능의 커넥터 ‘소가 미유키’를 지급, 뿐만 아니라 캐릭터 생성 후 1회에 한하여 SSR 커넥터 한 명(프론티어, 카미이즈미 호타루, 니콜라)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유저 특별 소환’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캐릭터 생성 후, 7일간은 SSR 커넥터 소가 미유키와 키리야, 페니베스, 아이슈와라 획득 확률을, 캐릭터 생성 3일 후부터 7일까지는 SSR 토분 마키 획득 확률을 상승시키고, 다양한 목표달성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인게임 보상을 제공한다.

창유 박혜정 본부장은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일루전 커넥트가 미소녀 대세 게임 반열에 오르게 됐다”라며, “이용자분들께 커넥터들과 함께하는 전투 재미를 극대화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앞으로도 일루전 커넥트에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일루전 커넥트>는 9월 23일까지 총상금 1,500만원 규모의 ‘팬메이드 클립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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