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딸 태리 양과의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만히 보니 발이 나아가는 순서가 어쩜 매번 똑같지? 소름. #아침 산책 #유전자의 힘 #엄마와 딸 #가을 하늘 #출근 전 놀아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훌쩍 큰 딸 태리 양의 손을 잡은 채 집 앞에서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걷는 속도와 모습까지 똑 닮은 모녀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발 맞춰 가는 게 너무 예쁜 모녀네요", "유전자의 힘", "너무 사랑스러워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남편과 결혼해 2018년 12월 첫 딸 태리 양을 품에 안았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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