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꿈에 나왔으면 하는 남돌" 1위에 선정되었다.
이 투표는 K팝 아이돌앱 ‘최애돌’에서 9월 2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뷔는 무려 37%에 육박하는 득표를 하며 1위를 거머쥐었다.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 뷔를 꿈에서도 보고 싶은 팬들의 마음은 당연한 것으로 느껴질 정도이다.
뷔는 평소에도 명화를 찢고 나온 듯한 그림 같은 외모와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기까지 하는 아름다운 아우라로 현실에서도 꿈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디지털 싱글 'Dynamite'로 지난주에 이어 또 다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한국 가수 최초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8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 'Dynamite', 2주 연속 빌보드 '핫 100' 1위 달성"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차트 진입 2주 차에도 '핫 100' 1위 자리를 지켰다는 소식을 알렸다.
빌보드는 닐슨뮤직 데이터를 인용해 "'Dynamite'는 9월 3일까지의 주간집계 기준으로 미국 내 스트리밍 횟수 1750만 회, 다운로드 수 18만 2000건으로 '핫 100' 차트 정상을 유지했으며, 9월 6일까지의 주간 집계 기준으로 1600만 라디오 방송 포인트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최애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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