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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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임대인' 붐, 코로나19에 임대료 50% 감면…벌써 두번쨰

기사입력 2020.09.11 09:4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붐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 임대로 50% 감면을 결정했다.

붐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붐이 임차인들에게 당분간 임대료를 절반만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붐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까지 격상되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들을 위해 임대료 감면을 결정했다고. 특히 그는 직접 임차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붐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짙었던 지난 3월에도 두 달간 임대료를 50% 감면한 바 있다. 코로나19 재확산세 및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또 한번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셈이다.

한편 붐은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MBC '구해줘 홈즈' 등에 출연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F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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