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이 감독 컴백을 깜짝 예고했다.
구혜선은 1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감독으로 곧 컴백 예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012년에 개봉한 영화 '복숭아 나무'를 연출하고 있는 감독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무전기를 든 구혜선은 검은 모자를 눌러 쓴 채 스태프에 지시 사항을 내리는 등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구혜선은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0)에서 장편경쟁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