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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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욱♥' 허민, 시아버지가 찍어준 치명적 만삭 임산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9.09 05:00 / 기사수정 2020.09.09 00:3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코미디언 허민이 시아버지와 함께한 만삭 근황을 전했다.

허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아부지한테 치명적으로좀 찍어주세요 했더니. 치명적이고 싶은 임산부. 어린이집 하원 길에 아이니랑 쭈쭈바 한입의 소확행. 그리고 만삭 임산부는 집으로. 아빠는 아인이데리고 놀이터로=333 아빠(시아부지)가 있어서 햄볶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난간에 걸터앉아 치명적인 포즈를 취하는 허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딸 아인이와  아이스크림을 먹고 행복해하는 장난스러운 표정은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허민은 "아빠 아인이 이제 다키워놨더니 또 시작이에요. 우리 아버님 또 아기띠 매시게 생겼죠. 둘째가 기다린다"는 글과 함께 과거 아기띠를 매고 아인이를 돌봐주던 시아버지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허민은 "아빠 얼마안남은 자유를 누려요 우리. 곧 헬육아가 시작될터이니. 다 키워놨더니 또 시작이네. 이번엔 순둥이가 나올거에요. 정씨 집안 자손이니 잘 부탁드려요. 전 허씨에요"라는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민은 지난 2018년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해 딸 아인 양을 두고 있다. 곧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허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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