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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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한 식탁' 유리X티파니, 태연 노래 흘러나오자 '흥얼흥얼' [종합]

기사입력 2020.09.08 16:59 / 기사수정 2020.09.08 16:59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소녀시대 유리와 티파니가 흘러나오는 태연의 노래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지난 4일 유리의 유튜브 채널 '유리한TV'에는 ''유리한 식탁' 12-2. 이게 바로 행복! 재료도 담고, 우리만의 추억도 담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유리는 티파니와 함께 장보기에 나섰다. 카트를 끌며 움직이던 티파니가 아무것도 고르지 않자 유리는 "근데 언제 사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티파니는 "냉동식품 보다가 흥분해서 지나왔네요"라며 다시 되돌아갔다. 

본격적으로 장을 보며 티파니는 필요한 것들을 척척 담아내기 시작했다. 그러던 와중 태연의 노래가 흘러나오자 두 사람은 "어? 태연이 노래다"라고 반가워하며 노래를 흥얼거렸다.

이후 또 두 사람은 와인 코너를 찾았다. 최근 일주일에 5일 정도 채식을 하려 한다는 티파니는 먹어도 괜찮은 와인을 검색해왔다며 비건 와인을 집었다.

영상 말미에는 장보기를 마무리한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음식을 만들어 먹는 모습이 짧게 예고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채널 '유리한TV' 영상 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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