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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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단일 챔피언 모드', 오는 4일부터 시작…벌써부터 설렌다

기사입력 2020.09.02 11:18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리그오브레전드 '단일 챔피언 모드'가 다시 등장한다.

2일 롤 공식 홈페이지에는 '10.18 패치 노트'라는 제목으로 금일부터 진행되는 10.18 패치와 관련된 사항이 올라왔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건 '단일 챔피언 모드' 등장이다. 단일 챔피언 모드는 5명의 팀원이 하나의 챔피언을 투표로 선택해 한 캐릭터로 전장을 즐기는 모드다.

오는 4일 오전 5시부터 즐길 수 있다. 팀원과 함께 1명의 챔피언으로 서로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선보이기 가능하다. 

한편, 10.18패치에서는 아리와 케일의 게임플레이 조정이 적용된다. 또한, 높은 실력대의 경기와 프로 경기에서 다소 위력이 강하다고 판단되는 챔피언(갈리오, 애쉬, 세트)과 반대로 위력이 약한 챔피언(미스 포츈, 럼블, 트위치)에 대한 조정이 이뤄졌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롤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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