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5년 9월 2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방송인 김새롬이 멋진 시구을 선보였다.
이날 김새롬은 2006년 9월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현대 유니콘스 경기에 앞서 선보인 시구 이후 9년 만에 두 번째 시구를 선보이게 됐다. 김새롬은 넥센 히어로즈의 유니폼과 연청색 스키니진을 입고 목동야구장 마운드에 섰다. 175cm의 훤칠한 키를 가지고 있는 김새롬은 시원한 움직임으로 시구를 마무리 했다. 이날 경기는 넥센이 LG를 상대로 9:8로 승리해 김새롬은 승리요정에 등극했다.
한편 김새롬은 유튜브 채널 ‘나는김새롬’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
'스키니진에 드러난 완벽한 각선미'
'롱다리로 시원한 와인드업'
'강렬한 눈빛'
'긴팔 이용한 피칭'
'포수 박동원을 향해 역투'
'시구 후 시원시원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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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