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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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알칸타라, 완벽한 피칭" [잠실:코멘트]

기사입력 2020.09.01 21:30

김현세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현세 기자] "알칸타라가 에이스답게 완벽한 피칭을 했다."

두산 베어스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치른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 팀 간 시즌 7차전에서 4-0으로 이겼다. 선발 투수 라울 알칸타라가 7이닝 동안 98구 던졌고 2피안타 무4사구 9탈삼진 무실점의 압도적 투구 내용으로 시즌 11번째 승리를 거뒀다.

타선에서는 박건우가 1번 타자 우익수 선발 출장해 3안타 2타점으로 공격 첨병으로서 활약했다. 그 외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 오재일이 2안타 멀티 히트로써 지원 사격했고, 김재환, 최주환이 1타점씩 보탰다.

경기가 끝나고 김태형 감독은 "알칸타라가 에이스답게 완벽한 피칭을 했다. 박치국, 이영하도 안정감 있는 투구로 경기 후반을 책임졌다"며 "타선에서는 박건우가 톱타자 역할을 잘 해주며 승리할 수 있었다"고 총평했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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