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테넷'(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 개봉 첫 주말 35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66만 명을 기록했다.
3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6일 개봉한 '테넷'은 35만3076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66만191명을 기록했다.
'테넷'은 22일과 23일 이어진 유료시사회에 이어 지난 26일 개봉했으며, 개봉 첫 날 1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5일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테넷'에 이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5만3318명, 누적 425만115명)와 '오케이 마담'(2만1982명, 누적 120만537명)이 뒤를 이었다.
한편 계속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 속 지난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은 46만991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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