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34
연예

'앨리스' 주원, 피 흘리며 쓰러진 김희선 안고 오열 [포인트:신]

기사입력 2020.08.28 14:25 / 기사수정 2020.08.28 14:22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앨리스’ 주원이 피 흘리며 쓰러진 김희선을 안고 오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오늘(2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다. 

이런 가운데 28일 ‘앨리스’ 제작진이 첫 회부터 처절한 상황 속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매우 놀란 표정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주원의 애처로운 시선이 닿는 곳에는 김희선이 붉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다. 김희선은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갈 듯 위태로워 보인다. 결국 김희선은 정신을 잃은 듯 눈을 감아버렸고 주원은 그런 김희선을 품에 안은 채 처절하게 오열하고 있다. 

이와 관련 ‘앨리스’ 제작진은 “오늘(28일) 방송되는 ‘앨리스’ 첫 회에서 선천적 무감정증인 주원이 경찰이 된 이유가 밝혀진다. 위 장면은 극중 주원의 인생을 뒤바꿔놓는 가장 충격적인 순간이다. 이처럼 중요한 장면을 위해 주원, 김희선 두 배우는 모든 에너지를 쏟아낼 정도로 강력한 열연을 펼쳤다”라고 전했다.

‘앨리스’는 오늘(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