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콜센타 대전 우승' 신성 "아무지 엄니 1등 먹었슈"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신성이 '사랑의 콜센타'의 '전국 콜센타 대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소감을 전했다. 

신성은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충청도 대표로 '전국 콜센타 대전'에서 1등을 해 우승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늦게까지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뉴스타 팬클럽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이어 "'전국 콜센타 대전' 무대에서 열창해준 장민호 형님, 영탁 형님, 영웅이, 희재, 수찬이, 찬원이 마지막까지 열창을 한 동원 군까지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라고 동료들을 향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또 그는 "앞으로 열심히 노래하는 신성이 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지면서 "아부지 엄니 일등 먹었슈"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효자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신성은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의 '전국 콜센타 대전' 특집에서 정동원과 마지막 결승 대결 결과 1점 차이로 승리의 영광을 얻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신성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