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신규 ‘타이틀 홀더’ 등급 타자와 ‘클래식’ 등급 중계 투수를 업데이트했다.
엔씨(NC)는 이용자가 설문조사로 직접 선정한 선수를 새롭게 추가했다. 이용자는 라인업을 보강해 전체 구단 전력을 높일 수 있다.
NC 박석민(2016년 플레이오프 MVP), 삼성 최형우(2016년 타율 1위), 한화 정근우(2016년 득점 1위) 등 9명의 타자가 신규 ‘타이틀 홀더’ 등급으로 등장한다. MVP, 신인왕, 타율왕 등 역대 시즌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가 ‘타이틀 홀더’ 등급으로 선정된다. ‘타이틀 홀더’ 선수는 주전 라인업과 벤치에 각각 한 명씩 등록할 수 있다.
프로야구 H2는 KIA 박준표(‘19), 키움 김상수(‘19), LG 진해수(‘19) 등 10명의 중계 투수를 ‘클래식’ 등급에 추가했다. 이용자는 클래식 선수의 고유 특수 능력을 활성화해 불펜 투수의 전력을 강화할 수 있다.
엔씨(NC)는 이 밖에도 ▲선수 앨범 10레벨 추가 ▲라인업 마스터 신규 등급 추가 ▲레전드 등급 특수능력(폭풍질주, 완치된 새가슴 등) 밸런스 조정 ▲일부 HOF 선수(이호준, 백인천, 마해영 등)의 특수능력 밸런스 조정 등의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NC 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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