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프로듀싱팀 디바인채널(Devine Channe)이 첫 앨범을 선보인다.
디바인채널은 26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앨범 '바이프로덕트(BYPRODUCT)'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9월 3일 앨범 발매를 공식화했다.
이번 앨범 '바이프로덕트'는 디바인채널이 팀의 이름을 내걸고 발표하는 첫 번째 단독 앨범으로, 힙합이라는 장르를 자신들만의 색과 감성으로 담아냈다.
특히 실력파 뮤지션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디바인채널을 지원사격한다. 이름만 들어도 탄성을 자아내는 최정상급 인기 아티스트부터 힙합신 대세로 급부상 중인 아티스트까지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을 구축해 더욱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영역을 확장하며 K-POP과 해외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디바인채널인 만큼 이번 앨범은 발매 기획단계부터 가요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됐다. 과연 첫 앨범 '바이프로덕트'를 통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광욱(Kei Lim), Karate로 구성된 프로듀싱 팀 디바인채널은 한국과 미국 LA를 주 거점으로,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음악을 만들어오고 있다. 닙시 허슬(Nipsey Hussle), 방탄소년단, 엑소, 강다니엘, 소녀시대, 다이나믹 듀오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함께 활발한 작업 활동을 이어왔다.
디바인채널 첫 번째 앨범 '바이프로덕트'는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국내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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