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방송인 박종진이 이대생인 큰딸이 4년 장학생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박종진이 의뢰인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종진의 큰딸 박인은 장학금 덕분에 총학생회비만 내고 학비는 1원도 안 내고 이화여자대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얘기했다.
박종진은 박인의 인터뷰 영상을 보면서 "이번에도 학점이 4점을 넘어서 4년 장학생을 유지하고 있다"고 깨알자랑을 했다.
이에 영어교사 주혜연은 "진짜 효녀네요"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박종진은 박인이 삼수 끝에 이화여자대학교에 입학한 터라 전문가들의 칭찬에 더 흐뭇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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