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보이그룹 세븐어클락이 새 앨범 ‘HIGHWAY’ 발매 기념 글로벌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세븐어클락은 오는 29일 오전 10시와 오후 4시 두 차례에 나누어 세븐어클락 공식 유튜브와 공식 V라이브 채널, 빵야TV를 통해 온라인 글로벌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오전 10시에는 미주 지역 팬들을 위한 쇼케이스가, 오후 4시에는 유럽, 아시아, 국내 팬들을 위해 열린다.
이번 쇼케이스는 29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새 앨범 ‘HIGHWAY’의 정식 발매를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신곡 ‘Hey There’의 뮤직비디오와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팬클럽 로즈를 위한 특별한 영상과 함께 내년으로 연기된 미주 투어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특별 무대 또한 마련했다.
세븐어클락은 앞선 앨범을 통해 국내외에서 탄탄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탄생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대중적인 음악 덕에 해외에서 폭넓게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 5개국어까지 갖추며 준비된 글로벌 대세돌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세븐어클락은 29일 온라인 글로벌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신곡 ‘Hey There’ 활동을 시작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포레스트네트워크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