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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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여신' 김지연 화제…'또 ○○녀의 등장?'

기사입력 2010.10.13 13:30 / 기사수정 2010.10.13 13:34

이철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역삼동 여신' 김지연 씨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김지연 씨는 전직 호텔리어라는 직업과 빼어난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연의 상처로 3년째 혼자 놀고 있다고 밝힌 김지연 씨는 실제로 혼자 밥 먹기와 술 마시기, 쇼핑을 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

방송후 시청자들은 "정말 예쁘다", "정말 여신이다. 여신이 역삼동에는 왜?", "연예인 지망생 아니냐", "신전을 비우면 소는 누가 키우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각에서는 "또 ㅇㅇ녀의 등장이냐", "동성 친구도 없이 3년간 살았다는게 말이 안된다"라며 의혹섞인 시선을 보냈다.

[사진 (c) tvN '화성인 바이러스' 캡쳐]



이철원 인턴기자 b3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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