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3 10:27
[온라인뉴스팀] '서민 스타'로 유명한 폴 포츠가 내한해 팬 사인회를 가진다.
핫트랙스(대표: 김성룡, www.hottracks.co.kr)는 오는 17일 핫트랙스 광화문 점에서 폴 포츠 내한 기념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후 전 세계 5백만 장이 넘는 음반 판매를 기록한 바 있는 폴 포츠는 '서민 스타', '꿈의 아이콘'으로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오는 16일 그의 세 번째 음반 프로모션을 위해 방한한다.
이번 사인회는 17일 오후 2시 핫트랙스 광화문점 (선큰가든)에서 진행되며, 사인회 당일 폴 포츠의 3집 앨범 'Cinema Paradiso(씨네마 파라디소)'를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핫트랙스 관계자는 "폴 포츠가 지난해 내한해 사인회를 가졌을 때 수많은 인파가 모여 성황리에 마무리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어 이번에도 다시 한번 사인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가난한 휴대폰 외판원에서 각종 병마와 시련을 딛고 세계적인 가수가 된 폴포츠의 스토리와 그의 음악은 국경을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적으로 다가온다"고 전했다.
한편, 폴 포츠는 영화 음악 명곡을 노래한 세 번째 음반 프로모션 투어를 위해 16일 입국해 방송, 쇼케이스, 사인회 등을 통해 국내 팬들을 만나고 22일 출국할 예정이다.
[사진=민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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