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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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김완선, 뛰어난 인테리어 실력 "부티크호텔 디자인 참여" 

기사입력 2020.08.23 22:27 / 기사수정 2020.08.23 23:0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김완선이 부티크호텔 인테리어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2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어머니와 딸들이 같이 사는 집을 구하는 딸부잣집 의뢰인 사연이 소개된 가운데 김완선과 소녀시대 써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다섯 마리의 고양이를 기른다는 김완선은 "바닥을 평평하게 하고 문을 없앴다. 고양이들이 있으니까 안전하게 인테리어를 했다"고 말했다.

패널들이 올 화이트 인테리어에 감탄을 하자, 김완선은 "특별한 건 없는데 사진에만 예뻐보인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김완선의 뛰어난 인테리어 실력도 공개됐다. 그는 "부티크호텔의 방 두 개 인테리어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숙은 "명예소장님으로 부르겠다"고 말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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