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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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선미, 소속사 이적 후 성공적인 컴백, 예쁜 날 두고 ‘가시나’

기사입력 2020.08.22 01:37

윤다희 기자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7년 8월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유미디어 Studio A에서 가수 선미 스페셜 에디션 ‘가시나(Gashina)’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가시나’는 10년 동안 몸담았던 소속사 JYP를 떠나 새 소속사 메이크어스로 이적 후 발표하는 첫 번째 곡이었다. 선미는 JYP 소속 시절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을 히트시키며 솔로 아티스트로써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줬기에 소속사 이적 후 첫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가시나’는 동양적인 분위기의 신스 사운드가 주된 테마로 이루어져 있으며, 감각적인 베이스 라인에 세련된 멜로디가 더해져 선미의 절제된 섹시미가 더욱 돋보인 곡이다. 발매 후 주요 음원 차트를 올킬했을 뿐만 아니라 포인트 안무인 권총춤까지 히트시키며 성공적인 컴백을 했다. 

특히 선미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안주하고 싶지 않고 다채롭게 보여드리고 싶다. 궁극적인 목표는 ‘믿고 듣는 선미’가 되고 싶다. 퍼포먼스가 아니더라도 음악으로 감동을 주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3년이 지난 지금 선미는 본인의 포부를 이뤘을뿐만 아니라 케이팝을 대표하는 여자 솔로 아티스트가 되었다. 

한편 선미는 지난 6월 신곡 ‘보라빛 밤’을 발매했고 최근 박진영의 신곡 ‘When we disco’에 듀엣으로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한 마리의 나비처럼'


'팜므파탈의 유혹'


너무 예쁜 '가시나'


'섹시하게 쓸어내리기'


'킬러의 눈빛'


'이것이 바로 권총춤'


'언제나 믿고 듣는 선미'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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